우리은행 연7% 정기적금 우리퍼스트정기적금 선납이연

 

우리은행은 연 7% 정기적금인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판매 중이다.

만기는 1년이고 월 최대 납입 한도는 50만 원이다.

 

모바일뱅킹 전용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4%를 받을 수 있고,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에 가입한 적이 없다면 3%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 연 7% 금리를 받게 된다.

 

이 상품은 우대조건이 단순하고 선납이연도 가능하다. 

 

월 50만 원씩 12개월 납입 시 우리은행 7%의 이자는 

세전 227,500원이다. 15.4%의 소득세를 제하면 192,465원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은행 퍼스트적금은 선납이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가장 좋은 것은 1회 차에 6회분(300만 원)을 한꺼번에 내고 나머지 5회 차는 쉬고 7회 차에 1회분을 자동이체를 걸어둔 후 마지막 12회 차에 나머지 5회분을 한꺼번에 넣는 것이 좋다.

 

회차	납입금	비고
1회차	3,000,000	6회분선납
2회차	-
3회차	-
4회차	-
5회차	-
6회차	-
7회차	500,000	자동이체
8회차	-	이연
9회차	-	이연
10회차	-	이연
11회차	-	이연
12회차	2,500,000	대출(레버리지)
	원금 6,000,000 이자 227,500(세전)

 

매월 동일한 금액을 내는 것과 선납이연 최종이자는 똑같다.

그렇다면 선납이연을 왜 하는 걸까?

 

6 회차분을 먼저 넣고 7회 차는 정상 납입을 한 후 5개월 이연(지연)하여 만기전날 한꺼번에 나머지 금액을 납입하면 동일한 이자를 발수 있기 때문에 5개월 동안 넣어햐 하는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여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7회 차에 꼭 자동이체를 해야 7%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귀찮으면 처음부터 50만 원씩 자동이체를 해두는 것이 좋겠다.